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3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4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5 그러나 거기서 그들은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6 너희가 가난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이 피난처가 되시도다 7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포로된 곳에서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다 하며 그 부패한 마음을 따라 가증하고 악을 행하며 하나님을 찾지 않고 선을 행하지도
않습니다.
비록 그들이 가난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만들지만, 그러나 참되신 하나님께서는 의인의 세대에 계시며 피난처가 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구원이 하나님의 성 시온에서
나오기를 소망하며 그때를 기다립니다. 때때로 세상에서 믿음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실패한 듯하고 어리석어 보이는 듯 하지만, 우리의 피난처는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하며 주님을 소망하며 기다리는 우리들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어제 시편 13편에서 번민하여 종일토록 근심해야 하는 자신의 영혼으로 인해 다윗은 두려워합니다. 왜냐하면 그 결과 자신이 사망의 잠을
잘까 염려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믿음이 자신에게 달려 있지 않음을 고백하며 자신을 향한 주님의 사랑을 의지하며 신뢰하며 바라봅니다. 비록 현실적으로 변한 것은 없지만, 그러한 상황 중에도 여전히 주님의 사랑을
의지할 수 있는 것이 주님의 은덕임을 꺠닫고 기뻐합니다.
이제 오늘 시편 14편에서 다윗은 어리석은 자의 모습을 폭로합니다. 비로 그가 마음으로 하나님이 없다 하지만, 그의 행실로 그들의 참된 모습이 어떠한
드러납니다. 그들은
부패하고 행실은 가증하고 선을 행하지 않습니다. 놀랍게도 하나님꼐서는 그러한 중에도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시며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찾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꼐서는 그들을 도우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두가 다 치우쳐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으며 무지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않습니다.
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서 이러한 상황과 현실을 모르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꼐서는 혹시라도 하는 마음에
계속해서 하나님을 찾는자가 있는가 찾으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피난처가 되시며 시온에서 이스라엘의 구원이 나와 자기 백성을 포로된 곳에서 돌이키기를
원하시기 떄문입니다(6.7).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도 또한 구원이 하나님의 성 시온에서 나오기를 소망하며 그때를 기다립니다. 때때로 세상에서 믿음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실패한 듯하고 어리석어 보이는 듯 하지만, 우리의 피난처는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하며 주님을 소망하며 기다리는 우리들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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