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 질러 이르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헤르메스라 하더라 루스드라에서 바울은 구원받을 만한 믿음을 가진 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사람을 걷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본 사람들은 참된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바울과 바나바를 신으로 믿으며 경배하려고 합니다. 우리 만나교회와 성도들에게 참믿음을 허락하시며 믿음의 눈으로 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도록 합시다. 이고니온에서 도망하여 두
사도들은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갑니다. 이고니온에서 루스드라까지는 29km, 루스드라에서 더베까지는 89Km의 거리입니다. 이 두 도시와 그 주변은 루가오니아 족속에게 속한 지역으로 로마의 행정구역으로는 갈라디아에 속합니다. 루스드라에서 태어나면서부터
걷지 못하게 된 한 사람이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는데, 바울은 그가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있는 것을
보고, 그를 걷게 합니다. 그런데 바울이 한 일을 보고 사람들은
신들이 찾아온 것으로 생각하고 바나바는 제우스, 바울은 헤르메스라고 칭송합니다. 심지어 도시 밖에 있던 제우스 신전의 제사장이 제물을 들고 와서 제사하려고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알만한 일을 루스드라에서 바울과 바나바를 통하여 행하시지만, 로마서
1장21-23절에서 바울이 말하는 것처럼, 루스드라의
사람들은 참된 하나님을 찬송하거나 영화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어 섬기고 예배하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에도 세상 중에는 참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우상을 섬기며 자기의 욕심에 끌려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음을 기억하며 그들이 참 믿음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하며, 뿐만 아니라, 우리 만나교회와 성도들에게 참믿음을 허락하시며 믿음으로
눈으로 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도록 합시다. #사도행전14장 8-12절, #큐티, #바울1차선교여행, #복음전도, #루스드라, #제우스_헤르메스, #만나교회,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인교회, #장로교, #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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