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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1년 1월 19일 화요일 큐티본문설명(왕상16:15-20)2021-01-1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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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의 아사 왕 제이십칠년에 시므리가 디르사에서 칠 일 동안 왕이 되니라 그 때에 백성들이 블레셋 사람에게 속한 깁브돈을 향하여 진을 치고 있더니 진 중 백성들이 시므리가 모반하여 왕을 죽였다는 말을 들은지라 그 날에 이스라엘의 무리가 진에서 군대 지휘관 오므리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매 오므리가 이에 이스라엘의 무리를 거느리고 깁브돈에서부터 올라와서 디르사를 에워 쌌더라 시므리가 성읍이 함락됨을 보고 왕궁 요새에 들어가서 왕궁에 불을 지르고 그 가운데에서 죽었으니 이는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범죄하였기 때문이니라 그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더라 시므리의 남은 행위와 그가 반역한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시므리가 반란을 일으켜 왕이 되었지만, 7일동안 왕으로 있으면서도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로보암의 집과 같이 범죄합니다. 심지어 시므리는 자신의 왕권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엘라의 친구들까지도 죽입니다. 하루를 살더라도 하나님 앞에 범죄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북이스라엘의 왕들은 하나님의 선택과 인정없이 각자 자신들의 선택과 능력, 그리고 세력으로 앞선 왕과 그 집안과 세력을 죽이면서 왕좌를 차지합니다. 마치 사사시대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옮은 대로 행한 모습”(17:6)처럼, 이제 하나님의 뜻과 말씀이 아니라, 각자 자신의 능력과 뜻을 따라 왕이 되며 백성들을 다스립니다. 오늘 본문에서 시므리는 겨우 7일간 왕으로 있으면서 바아사의 온 집안 사람들을 죽이며 그의 친족이든지 친구든지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죽이며, 왕궁에 불을 지르고 그 가운데에서 죽습니다. 이러한 시므리의 죽음에 대하여 본문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는데,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이스라엘로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기 때문이라고 평가합니다.

 

결국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찾고 구하며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을 의지하면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뜻과 이익과 목적을 위하여 자신의 능력과 술수를 동원하여 자신의 마음대로 행하는 것이 모든 죄의 시작이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루를 살더라도, 하나님을 뜻을 찾고 구하며 순종하는 우리 만나교회와 성도들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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