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그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그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2024년 새해의 첫날입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새해의 첫날을 맞이하기 위하여 각자의 방법과 전통과 생각을 따라 새로운 한 해의 첫 시간을 맞이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족들과, 친구들과, 교회의 성도들과 함께 새해의 첫 시간을 맞이합니다. 많은 경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새로운 한 해의 첫날을 맞이하면서, 무엇보다 하나님과 함께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것들을 창조하셨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 것도 없는 중에 말씀으로 세상만물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영께서 혼동하고 공허하며 깊은 흑암을 살피셨고,
마침내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시니, 그 말씀대로 빛이 있게 되었고
하나님은 빛을 보시고 즐거워하십니다. 왜냐하면 말씀대로 되었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하나님께서는 그 빛을 어둠과 구별하시고,
빛을 낮이라고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고 부르셨습니다. „빛/어둠을 낮/밤이라고 부르셨다“는 의미는 빛/어둠에 각각 낮과 밤이라는 기능/역할을 부여하셨다는 의미입니다.
2024년 새해 첫날에 이러한
천지창조의 첫날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고, 하나님이 부여하신 기능/역할을 잘 행하는 것“임을 기억하며, 2024년 한해에도 하나님께서 말씀과 빛이신 예수님과 성령님을 통해 우리들의
삶을 다르시고 인도하시기를 원하며, 한해 동안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기를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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