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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2년 12월 21일 수요일 큐티본문설명(누가복음 1:67-80)2022-12-2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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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하여 이르되 68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아보사 속량하시며 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70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71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일이라 72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73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라 74 우리가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입고 75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여 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78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79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80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어제 말씀에서 요한이 출생하고 사가랴의 닫혔던 불신의 입이 열려 믿음의 고백을 한 것을 보았습니다.

 

오늘 말씀은 계속해서 사가랴가 고백하는 찬양의 내용입니다. 여기에서 사가랴는 단지 자신에게 아들 요한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요한이 행할 일을 통해 이루어질 참된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가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백성을 속량하시는 분이시며 그들을 구원하시는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나아가 이것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거룩한 언약의 참된 이루어짐이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은 종신토록 주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될 것을 믿고 고백합니다. 나아가 사가랴는 자기 아들 요한은 그러한 주님 앞서 가며 그 길을 준비하여 죄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는 자이며 그 이유는 하나님의 긍휼로 인해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않은 자에게 참된 세상의 빛이 비춰 평강의 길로 인도하기 때문이라고 인정합니다.

 

우리 구주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사람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성탄을 앞두고 오늘 우리에게도 참 생명이며 구원의 빛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긍휼과 구원의 은혜를 베푸셔서 평강의 길로 인도하셨음을 기억하며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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