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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2년 7월 30일 토요일 큐티본문설명(시편35:11-18)2022-07-2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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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불의한 증인들이 일어나서 내가 알지 못하는 일로 내게 질문하면 12 내게 선을 악으로 갚아 나의 영혼을 외롭게 하나 13 나는 그들이 병들었을 때에 굵은 베 옷을 입으며 금식하여 내 영혼을 괴롭게 하였더니 내 기도가 내 품으로 돌아왔도다 14 내가 나의 친구와 형제에게 행함 같이 그들에게 행하였으며 내가 몸을 굽히고 슬퍼하기를 어머니를 곡함 같이 하였도다 15 그러나 내가 넘어지매 그들이 기뻐하여 서로 모임이여 불량배가 내가 알지 못하는 중에 모여서 나를 치며 찢기를 마지아니하도다 16 그들은 연회에서 망령되이 조롱하는 자 같이 나를 향하여 그들의 이를 갈도다 17 주여 어느 때까지 관망하시려 하나이까 내 영혼을 저 멸망자에게서 구원하시며 내 유일한 것을 사자들에게서 건지소서 18 내가 대회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많은 백성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어제 본문에서 다윗은 자신의 생명을 빼앗으려는 원수들을 주님의 손에 맡기고 여호와를 의지하며 구원하시는 여호와를 즐거워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계속해서 다윗은 그러한 원수들에 대하여 어떻게 대하였는지 말하며 주님꼐 호소합니다. 원수들이 거짓증인으로 고발하며 다윗에게 선을 악으로 갚아 외롭게 만듭니다. 즉 다윗은 그들을 선으로 대하였으나 그들은 악으로 대합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다윗은 그들의 악에 대하여 악으로 갚지 않고 계속해서 선으로 대합니다. 그들이 병들었을 때, 그들을 위하여 굵은 베 옷을 입고 금식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친구와 형제에게 행함 같이 그들에게도 행하며 마치 어머니를 위해 곡하듯 그들을 위해서도 곡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다윗이 넘어질 때에 다윗을 비웃고 기뻐하며 서로 모여 불량배들을 동원하여 다윗을 치며 찢으려 하고 축제의 자리에서도 다윗을 망령되이 조롱하며 이를 갈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오직 여호와께만 호소하며 나아갑니다. 더 이상 관망만 하지 말고 자신을 구원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주님께 호소하며 심지어 그들이 조롱하는 대회 중에도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하기를 그치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들의 삶에도 때때로 어려움이 있지만, 그러한 때에도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을 찬양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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