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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2년 7월 1일 금요일 큐티본문설명(시편18:43-50)2022-06-3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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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주께서 나를 백성의 다툼에서 건지시고 여러 민족의 으뜸으로 삼으셨으니 내가 알지 못하는 백성이  나를 섬기리이다 44 그들이 내 소문을 들은 즉시로 내게 청종함이여 이방인들이 내게 복종하리로다 45 이방 자손들이 쇠잔하여 그 견고한 곳에서 떨며 나오리로다 46 여호와는 살아 계시니 나의 반석을 찬송하며 내 구원의 하나님을 높일지로다 47 이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보복해 주시고 민족들이 내게 복종하게 해 주시도다 48 주께서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구조하시니 주께서 나를 대적하는 자들의 위에 나를 높이 드시고 나를 포악한 자에게서 건지시나이다 49 여호와여 이러므로 내가 이방 나라들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이다 50 여호와께서 그 왕에게 큰 구원을 주시며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인자를 베푸심이여 영원토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로다

 

오늘 본문의 부분은 다윗의 입을 비려 선포되는 메시야 예언의 시편입니다. 주께서 백성의 다툼에서 건지시고 여러 민족의 으뜸으로 삼으셨기 때문에 알지 못하는 백성이 섬기게 되는 그분은 바로 메시야입니다. 이러한 메시야는 여호와께서 주신 구원과 베푸신 인자를 통해 다윗과 그 후손을 통해 오실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메시야가 바로 우리의 구주 예수님이심을 믿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이러한 믿음을 허락하심에 감사하는 하루의 삶이 되도록 합시다.

 

어제 우리는 시편 1830-42절에서 자신의 믿음의 삶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도와 말씀이 완전하고 참되다는 것을 선포하는 다윗의 모습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본문인 시편 18편의 마지막 부분인 43-50절에서 다윗은 믿음의 삶을 살며 완전하고 참된 하나님의 도와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온 결과를 드러내면서 미래의 메시야에 대한 예언으로 나아갑니다.

 

먼저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열방의 통치자로 세우셨음을 드러냅니다. 즉 주님은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서의 다툼에서 구원하셨을 뿐만 아니라 민족의 으뜸으로 세우셨고 심지어 알지 못하는 백성이 섬기도록 하십니다. 이방민족들이 다윗의 소문을 듣고 그에게 귀를 기울이고 복종합니다. 그들 이방 자손들은 스스로의 능력으로 보호하던 그 견고한 곳에서부터 떨며 나아올 것입니다(43-45).

 

이제 다윗은 그러한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는 살아 계신 분입니다. 그분은 다윗의 반석이 되시며 구원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원수들에게서 구조하시고 높이 드시고 건지십니다(46-48). 그러하기에 다윗은 내가 이방 마라들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송하겠습니다라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18편의 마지막인 50절에서 다윗은 제 삼자의 입장으로 물러나 여호와께서 그 왕” “그 기름부음받은 자에게 구원을 주시며 인자를 베푸시는데, 영원토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 베푸신다는 믿음의 고백을 합니다. 이 마지막 다윗의 고백에서부터 이 시편을 다시 되돌아 보면, 결국 주께서 백성의 다툼에서 건지시고 여러 민족의 으뜸으로 삼으셨기 때문에 알지 못하는 백성이 섬기게 되는 그분은 바로 메시야입니다. 이러한 메시야는 여호와께서 주신 구원과 베푸신 인자를 통해 다윗과 그 후손을 통해 오실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메시야가 바로 우리의 구주 예수님이심을 믿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이러한 믿음을 허락하심에 감사하는 하루의 삶이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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