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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0년 7월 24일 금요일 큐티본문설명(행 18:24-28)2020-07-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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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히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함으로 형제들이 그를 격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를 써 영접하라 하였더니 그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공중 앞에서 힘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이러라

 

에베소에 머물며 교회를 섬기던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아볼로가 에베소에 왔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잘 가르쳐주고 뿐만 아니라, 아볼로가 아가야로 가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 도움을 주어서 아가야의 믿는 이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도록 합니다. 이러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의 섬김과 도움을 본받을 수 있는 우리들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오늘 본문에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바울을 따라 고린도를 떠나 에베소에 머물러 있으면서 에베소 교회를 섬긴 한 가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알렉산드리아 출신인 아볼로가 에베소에 와서 회당에서 예수님에 대하여 전합니다. 그런데 아볼로는 요한의 세례만 알고 있었습니다. 비록 성령의 세례를 알지도 못하고 경험하지도 못했지만, 놀랍게도 아볼로는 세례 요한에 예수님에 대하여 말한 것을 바타으로 구약성경을 살펴봄으로써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 곳곳을 다니면서 예수님을 전파하고 증언합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이러한 아볼로에게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알려줍니다. 뿐만 아니라, 아볼로가 고린도가 있는 아가야 지방으로 건너가 복음을 전하려고 할 때, 격려하며 아가야 지역의 형제들에게 편지를 써서 영접하라고 알려줍니다. 이를 통해 아볼로가 아가야 지방으로 건너갔을 때 아가야 지방의 형제들에게 많은 유익이 됩니다. 이처럼 우리 만나교회와 성도들도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의 섬김과 돕고 가르치는 모습을 본받아 많은 이들에게 주의 복음을 증언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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