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10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어제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인내하시며 기다리시지만, 사람들의 범죄는 더욱더 확산되며, 그 결과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이 사람과 함께 하지 않게 하시고 사람의 삶의 년수가 백이십 년이 되게 하셔서 경고하시지만,
그후에도 여전히 사람들은 어리석은 삶을 계속해서 살아갑니다.
오늘 본문은
그러한 사람의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을 드러냅니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보십니다“. 즉 어제 본문에서 사람의 날이 백이십년이 되게 하셔서 경고하시고 오래 참으시면서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사람들을 살펴보십니다. 아마도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경고를 받아 회개하며 돌이키기를
기다리셨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하며 사람이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확인하십니다(5).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지으셨음을 „한탄하시고“ „근심(슬퍼)하시고“ 지면을 쓸어버리시는 심판을 결정하십니다(6,7).
그러나 오늘
본문은 그러한 한탄과 근심과 심판의 결정 중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은혜의 손길을 거두지 않으시는 분이심을 보여줍니다: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다“(8).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은혜를 베푸신 이유는 „노아가 의인이며 당대에 완전한 자“였기 때문입니다. 본문은
„의인이며 완전한 자“라는 의미를 곧장 이어서 설명해 주는데,
바로 „노아가 하나님과 동행하였다“는 의미입니다(9).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죄악의 세상 중에서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던 사람을 잊지 않으시고 그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심판에서부터 구원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기억하며, 오늘 우리들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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