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2 야벳의 아들을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3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요 4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와 달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이라 5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언어와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
어제 본문에서
심판의 물에서 구원받아 두 번째 기회를 얻어 일시적으로 안식을 누리는 듯 하였으나, 곧장 사람의 범죄로 인해
가족관계가 깨어진 것을 살펴보면서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을 하셨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시며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생각했습니다.
오늘 본문은
노아의 아들들의 족보의 시작으로 먼저 야벳의 자손들을 언급하는데, 야벳 뿐만 아니라 함과 셈의
후손들에 대한 언급들도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언어와 종족과 나라대로 머물렀다“(5,
20, 31-32)고 반복하여 언급합니다.
이러한 족보를
통하여 본문은 비록 심판의 물로 인해 세상의 사람들은 다 죽었으나,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약속하신
것처럼 시간과 역사는 쉬지 않고(8:22),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노아와 그 아들들은 자녀를 낳고 삶을 살아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어제 본문에서 본 것처럼,
사람의 마음의 계획이 어려서부터 악하며, 물의 심판 이후에도 여전히 사람의 죄성은
그대로이며 사람이 번성하며 세상으로 퍼져가는 것을 따라 점점 더 온 세상에 번성하며 퍼져감을 보여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문은 하나님께서 스스로 결정하셔서 은혜를 베푸시고 언약하셨기 때문에 세상과 역사가 계속 되어짐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본문의
강조점들은 오늘 우리들이 여전히 생명을 유지하며 자녀를 낳으며 삶을 살아가는 것, 특별히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 믿음으로 순종의 삶을 걸어가는 것이 그러한 하나님의 자기 결정과 베푸신 은혜와 언약 때문임을 깨닫게 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이러한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하루의 삶을 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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