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월 13일 월요일 큐티본문설명(출애굽기 30장 1-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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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5년 1월 13일 월요일 큐티본문설명(출애굽기 30장 1-10절)2025-01-1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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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는 분향할 제단을 마들지니 조각목으로 만들되 2 길이가 규빗, 너비가 규빗으로 네모가 반듯하게 하고 높이는 규빗으로 하며 뿔을 그것과 이어지게 하고 3 제단 상면과 전후 좌우 면과 뿔을 순금으로 싸고 주위에 테를 두를지며 4 아래 양쪽에 고리 둘을 만들되 양쪽에 만들지니 이는 제단을 메는 채를 곳이며 5 채를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고 6 제단을 증거궤 속죄소 맞은편 증거궤 앞에 있는 휘장 밖에 두라 속죄소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며 7 아론이 아침마다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손질할 때에 사를지며 8 저녁 등불을 때에 사를지니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 9 너희는 위에 다른 향을 사르지 말며 번제나 소제를 드리지 말며 전제의 술을 붓지 말며 10 아론이 년에 번씩 향단 뿔을 위하여 속죄하되 속죄제의 피로 년에 번씩 대대로 속죄할지니라 제단은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하니라

 

지난 토요일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날마다 아침과 저녁에 드려야 제사를 명하시면서, 이유를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과 만나기 위해 하나님의 영광으로 회막이 거룩하게 것임을 알려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분향할 제단을 따로 만들도록 명령입니다. 특별히 분향할 제단은 하나님이 제사장을 만나는 곳인 증거궤 속죄소의 맞은 “, 증거궤 앞에 있는 휘장 두도록 합니다. 또한 아침마다 등불을 손질할 때에 향을 사르고, 저녁 등불을 때에 향을 사르도록 합니다. 휘장으로 가려진 증거궤 속죄소에는 대제장이 일년에 한번 들어가지만, 휘장 바로 밖에 놓인 분향할 제단에는 향기로운 향으로 날마다 아침과 저녁으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향단에는 다른 향을 사르지 말고 번제나 소제나 전제를 드리거나 붓지 말도록 금하십니다. 오직 정해진 데로 만든 향만을 사르도록 합니다.

 

신약적으로는 하나님 앞에 사르는 향은 성도들의 기도입니다(5:8; 8:3,4). 상징적으로 향의 연기가 위로 올라가는 것처럼 성도들의 기도가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본문이 강조하는 것처럼, 그러한 향연, 성도의 기도는 아침과 저녁으로 끊이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다른 향을 사를 없고, 심지어  번제나 소제나 전제도 드릴 없고 오직 정해진데로 만들어진 향만을 사를 있다는 규정을 미루어 짐작하면, 향연이 상징하는 성도의 기도는 자신의 욕망이나 세상적인 것들, 다른 종교의 기도와 같은 다른 것들을 내용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정하신 데로, 달리 말하면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서 기도의 내용을 채워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따라서 오늘 우리들은 성경을 통하여 기도의 내용들을 배우며 우리들의 기도의 내용을 채워야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오늘 우리 만나교회 성도들의 삶에 밤과 낮으로 하나님을 향한 기도가 끊이지 않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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