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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1년 9월 14일 월요일 큐티본문설명(에스라 10:7-15)2021-09-1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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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로잡혔던 자들의 자손들에게 공포하기를 너희는 예루살렘으로 모이라 8 누구든지 방백들과 장로들의 훈시를 따라 삼일 내에 오지 아니하면 그의 재산을 적몰하고 사로 잡혔던 자의 모임에서 쫓아내리라 하매 9 유다와 베냐민 모든 사람들이 삼 일 내에 예루살렘에 모이니 때는 아홉째 달 이십일이라 무리가 하나님의 성전 앞 광장에 앉아서 이 일과 큰 비 때문에 떨고 있더니 10 제사장 에스라가 일어나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범죄하여 이방 여자를 아내로 삼아 이스라엘의 죄를 더하게 하였으니 11 이제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서 죄를 자복하고 그의 뜻대로 행하여 그 지방 사람들과 이방 여인을 끊어 버리라 하니 12 모든 회중이 큰 소리로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의 말씀대로 우리가 마땅히 행할 것이니이다 13 그러나 백성이 많고 또 큰 비가 내리는 때니 능히 밖에 서지 못 할 것이요 우리마 이 일로 크게 범죄하였은즉 하루 이틀에 할 일이 아니오니 14 이제 온 회중을 위하여 우리의 방백들을 세우고 우리 모든 성읍에 이방 여자에게 장가든 자는 다 기한에 각 고을의 장로들과 재판장과 함께 오게 하여 이 일로 인한 우리 하나님의 진노가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하나15 오직 아사헬의 아들 요나단과 디과의 아들 야스야가 일어나 그 일을 반대하고 므술람과 레위 사람 삽브대가 그들을 돕더라

 

아홉째 달 이십일(12) 큰 비가 오는 겨울의 날씨 속에 이 일로 인하여 떨며 하나님의 성전 앞에 모인 이스라엘 백성들은 말씀대로 마땅히 행할 것을 결심합니다. 비록 아주 힘들고 어려운 일이었으나,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일임을 깨달았을 때, 그들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였습니다. 오늘 당신은 어떠합니까?

 

어제 본문에서 죄를 고백하는 에스라 앞에 어른들과 어린아이들이 통곡하며 함께 모였고 그 중 스가냐는 죄를 인정하면서도 또한 아직 소망이 있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명령을 떨며 준행하는 자인 에스라의 가르침을 따라 이방인 아내와 그들의 소생을 다 내보내기로 하나님과 언약을 세우고 율법대로 행할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나아가 스가냐는 이 일이 에스라가 주장할 일이라고 말하며 우리가 도우리니 힘써 행하소서”(4)라고 말합니다.

 

이제 오늘 본문에서 물조차 마시지 않으며 근심한 에스라의 명령을 따라 3일 안에 유다와 베냐민 모든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모입니다. 때는 아홉째 달 이십일로 오늘날로 하면 십이월 이십일 한겨울로 겨울비가 많이 내리는 중에 성전 앞 광장에 모였습니다. 에스라는 모인 사람들에게 하나님 앞에서 죄를 자복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여 그 지방 사람들과 이방여인을 끊어버리라”(11)고 요청합니다.

 

이러한 에스라의 요청에 대하여 모든 회중은 당신의 말씀대로 우리가 마땅히 행할 것”(12)이라고 응답하면서 그 구체적인 실행과 관련해서는 인원이 많고 큰 비가 내리는 계절이어서 이 일이 하루 이틀에 끝날 수 없다는 현실적인 상황으로 인해 방백들을 세워 각 성읍에서 기한을 정해 실행할 것을 제안합니다(13-14).

 

당연이 이러한 결정은 아주 힘들고 어려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일임을 깨달았을 때, 그들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로 결정합니다. 오늘 당신은 어떠합니까?

 

# 참고: 이방인 아내와 그들의 소생(10:3)을 내보내는 일에 대해서는 내일 큐티내용을 통해서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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