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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4년 3월 5일 화요일 큐티본문설명(창세기 14장13-16절)2024-03-0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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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도망한 자가 와서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알리니 그 때에 아브람이 아모리 족속 마므레의 상수리 수풀 근처에 거주하였더라 마므레는 에스골의 형제요 또 아넬의 형제라 이들은 아브람과 동맹한 사람들이더라 14 아브람이 그의 조카가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자 삼백십팔 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15 그와 그의 가신들이 나뉘어 밤에 그들을 쳐부수고 다메섹 왼편 호바까지 쫓아가 16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의 조카 롯과 그의 재물과 또 부녀와 친척을 다 찾아왔더라

 

어제 본문에서 세상적인 기준을 따라 삶의 터전을 선택한 롯이 동일한 세상적인 기준을 따르는 왕들의 전쟁에 휩쓸려 잡혀갔다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본문은 그러한 롯에 대한 소식이 아브람에게 전해진 것에서 시작합니다(13, 14). 아마도 아브람은 이미 왕들의 전쟁에 대한 소식들을 들었을 것이며, 그러한 상황에서 가까이 있는 소규모 부족의 사람들과 동맹이라는 나름의 대책을 준비하고 있었던 듯 합니다(13). 그러나 그러한 대책은 사실상 왕들의 전쟁규모와 상황을 생각하면, 그리 현실적인 대책이나 완전한 것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언제 전쟁에 휩쓸릴지 불안과 두려움 속에 있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적인 상황은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기준으로 거주하며 살아가는 아브람에게 자신이 기준으로 삼은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의 현실성을 의문시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즉 그 땅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현실적인가 라는 의문입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아브람은 그러한 현실적인 여러 가지 상황과 의문들을 뛰어넘습니다. 롯의 소식을 들은 아브람은 그 즉시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자 삼백십팔 명을 데리고 단을 거쳐 다메섹 왼편 호바까지 무려 350Km을 따라가 밤중에 급습하고 조카 롯과 빼앗겼던 재물과 부녀와 친척을 다 찾아옵니다(16). 이처럼 아브람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려고 나섭니다. 오늘 우리들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발벗고 나설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해 보면, 이러한 아브람의 모습은 현실적으로 지극히 어리석고 성공가능성은 없습니다. 요단평원의 다섯 왕들의 연합을 패배시키고 승리를 쟁취한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네 왕들의 세력과 군대는 당시 가나안 지역에서 어느 누구도 감시 도전할 수 없는 규모와 상황입니다. 간혹 그들이 승리에 취해 있을 때 기습한 것을 아브람이 승리한 이유로 설명하는 것을 보는데, 사실상 현실적인 가능성이 없는 설명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아브람은 무슨 생각으로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일까요? 이에 대한 답은 내일 살펴볼 본문에서 멜기세덱의 말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20). 즉 아브람은 여러 가지 현실적인 상황과 의문을 넘어서 하나님을 굳게 신뢰하며 행합니다. 이처럼 때로 우리들의 현실적인 상황이 우리의 믿음을 흔드리게 하며 의심을 불러일으킬 때도 있을 것이지만, 아브람과 같이 계속해서 하나님을 굳게 신뢰하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발벗고 나설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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