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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4 년 5월 6일 월요일 큐티본문설명(창세기 25장 11-18절)2024-05-0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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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하나님이 그의 아들 이삭에게 복을 주셨고 이삭은 브엘라해로이 근처에 거주하였더라 12 사라의 여종 애굽인 하갈이 아브라함에게 낳은 아들 이스마엘의 족보는 이러하고 13 이스마엘의 아들들의 이름은 그 이름과 그 세대대로 이와 같으니라 이스마엘의 장자는 느바욧이요 그 다음은 게달과 앗브엘과 밉삼과 14 미스마와 두마와 맛사와 15 하닷과 데마와 여둘과 나비스와 게드마니 16 이들은 이스마엘의 아들들이요 그 촌과 부락대로 된 이름이며 그 족속대로는 열두 지도자들이었더라 17 이스마엘은 향년이 백삼십칠 세에 기운이 다하여 죽어 자기 백성에게로 돌아갔고 18 그 자손들은 하윌라에서부터 앗수르로 통하는 애굽 앞 술까지 이르러 그 모든 형제의 맞은편에 거주하였더라

 

지난 토요일 본문에서 아브라함은 죽기 직전 후처 그두라에게서 태어난 자녀들을 동쪽 땅으로 보내고, 약속의 땅에는 언약의 자손 이삭만 남았고, 아브라함은 175세에 죽어 헤브론 막벨라 굴에 장사되었다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부터는 아브라함이 죽은 후 이삭과 이스마엘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언약의 상속자인 이삭에게 복을 주셨고 이삭은 브엘라해로이 근처, 곧 약속의 땅에 계속해서 거주합니다. 이스마엘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것처럼, 여러 자녀들을 낳았고, 그 자손들은 여러 부족의 지도자들이 되었으며, 그들이 살고 다스린 땅은 하윌라(아래 참고1)에서 이집트로 내려가는 술(수르) 광야의 지역입니다. 그리고 이스마엘은 137세에 평안히 삶을 마감합니다. 세상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스마엘과 그 자손은 세상적인 풍요와 권력과 복을 누렸고 성공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의 언약의 상속자들은 결코 아니었다는 것을 본문은 강조합니다. 이렇게 오늘 본문은 우리들 앞에, 언약의 상속자로 여호와께서 복을 주신 이삭의 삶은 어떠한 삶인지에 대한 질문을 제기합니다. 즉 언약의 상속자 이삭의 삶은 언약의 상속자가 아니었던 이스마엘의 삶과 무엇이 달랐는가 하는 질문입니다.

 

참고1 본문에서 언급된 하윌라라는 곳은 창세기 210,11절에서 언급된 에덴에서 발원된 첫번째 강인 비손 강을 포함하는 하윌라와는 다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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