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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4년 2월 8일 목요일 큐티본문설명(창세기 8장1-5절)2024-02-0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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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2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3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백오십 일 후에 줄어들고 4 일곱째 달 곧 그 달 열이렛 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 5 물이 점점 줄어들어 열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어제 본문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심판이 온전히 이루어졌고, 하나님이 베푸신 구원의 은혜로 인해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음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온 지면을 심판의 물로 쓸어버리는 중에도 구원의 은혜를 베풀고자 하신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시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달리 말하면, 하나님은 엄중한 심판 중에도 계속해서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방주와 그 안에 타게 하신 노아와 그 가족과 생물들을 잊지 않으시고 살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기억하신 그들을 위하여 구체적으로 행하시는데, 바람을 불게 하시고,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을 닫아 비가 그치게 하십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행하심으로 심판의 물은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줄어들고 점점 줄어들고그 결과 마침내 물에 잠겼던 산들의 봉우리가 보입니다. 그리고 방주는 더 이상 떠돌지 않고 아라랏 산에 머물게 됩니다.

 

아마도 노아는 이런 과정 하나하나를 통하여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누리며 소망을 품었을 것입니다. 즉 바람이 불 때, 비가 그칠 때, 땅에서 물이 점점 물러갈 때, 배가 떠돌지 않고 아라랏 산에 머물렀을 때, 그리고 마침내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을 때 노아와 방주에 탄 사람들과 생물들은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의 손길을 누리며, 소망을 품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자들을 잊지 않으시고 기억하시며, 계속해서 은혜를 베푸셔서 구원의 소망을 붙잡고 살아가도록 인도하며 도우십니다. 주님께서 우리 삶의 순간순간마다 베푸시는 은혜의 손길을 누리며 감사하며 찬양을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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