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5월 19일 금요일 큐티본문설명(사무엘상 7장13-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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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3년 5월 19일 금요일 큐티본문설명(사무엘상 7장13-17절)2023-05-1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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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14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15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되 16 해마다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로 순회하여 그 모든 곳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렸고 17 라마로 돌아왔으니 이는 거기에 자기 집이 있음이니라 거기서도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며 또 거기에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어제 본문에서 이스라엘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기회를 틈타 블레셋이 공격하지만, 이스라엘은 계속 하나님을 의지하며 이러한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는 도우셔서 에벤에셀의 하나님, 도우시는 하나님이심을 나타내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도우셨을 때의 결과를 알려주며 시작합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셨다“(13). 그리고 그 결과 블레셋에게 빼앗겼던 성읍들이 회복되었을 뿐만 아니라, 또 다른 가나안 족속인 아모리 사람들과 평화가 이루어집니다. 이처럼 사람들의 생각과 방법으로 결코 이루지 못했던 평화와 안식이 하나님의 손으로 이스라엘에게 주어지고 회복됩니다.

 

나아가 이스라엘 사람들은 사무엘을 통한 하나님의 다스림과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백성됨을 드러냅니다. 사무엘은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 그리고 라마를 순회하며 이스라엘을 다스리며 여호와 하나님을 위하여 제단을 쌓습니다. 놀랍게도, 이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의 언약궤는 언급되지 않고, 계속해서 기럇여아림에 머물러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이스라엘은 더 이상 눈에 보이는 언약궤가 아니라, 그러한 언약궤를 통하여 언약을 자신들에게 맺으며 다스리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았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 우리들도 전심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신뢰하며 도움을 요청하며 주님의 도우심과 다스림의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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