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은 회당 옆이라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고린도에서 바울은 처음에는
두려워하며 활발하게 복음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동역자들인 실라와 디모데가 도착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히고 주님의 격려와 위로를 받았을 때, 담대히 복음을 전하며 일년 육개월동안 고린도에서 복음을 전합니다. 우리에게도 동역자들과 하나님의 말씀과 주님의 위로가 함께 하여 복음을 담대히 전하는 하루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데살로니가와 베뢰아, 그리고 특히 아테네에서 어려움과 실망으로 인해 바울은 고린도에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의 집에 머물며 재정비를
하면서 복음을 전함에 있어 소극적으로 회당에서 “강론”(구약성경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그러던 중,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왔을 때,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합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께서도 환상 중에 바울에게 나타나 두혀워하지 말고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고 명하시면서, 내가 너와 함께 있으며 어떤 사람도 너를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다 라고 격려합니다. 이렇게 회복된 바울은 고린도에서 일년 육개월동안 머물며 담대히 복음을 전합니다. 이와 같이 바울은 동역자들의
격려와 위로, 주님의 말씀의 역사하심, 주님의 함께 하심에
대한 약속과 위로를 통하여 두려움과 의기소침한 마음을 떨쳐 버리고 다시금 복음을 적극적으로 담대히 전하게 됩니다.
이러한 복음의 전파를 통하여, 디도 유스도와 회당장 그리스보를 비롯한 고린도의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믿게 되었고, 바울은 일년 육개월을 그들 중에 머물며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이처럼 우리 만나교회에도 동역자들과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 그리고
주님의 위로와 격려가 함께 하여 복음을 증거하며 하나님의 말씀이 풍성한 교회로 세워지도록 기도합시다. #사도행전_18장_5_11절, #큐티, #고린도, #아굴라_브리스길라, #바울_2차전도여행, #만나교회,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인교회, #장로교, #고신, #Frankfurt, #Korean_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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