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 3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 4 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지난 토요일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심판의 경고와 더불어 언약을 세우셔서 구원의 은혜를 확증하십니다. 나아가 노아는 믿음으로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다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본문은
계속해서 노아가 하나님의 명령대로 준행하여 방주를 만들고 먹을 양식들을 저축한 후의 일에 대하여 알려줍니다. 가장 먼저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너와 네 온 집은 방주에 들어가라“(1)고 말씀하십니다. 생각해 보면, 심판에 대한 모든 준비는
이미 끝이 난 상황입니다. 방주도 준비되고 먹을 것도 준비되었습니다. 당연히 언제 임할지 모르는 심판에 앞서 그 즉시 방주로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도 노아는 즉시 방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노아는 자기 마음대로 행하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을 기다린 듯 합니다. 이러한 노아의 순종의 모습을 하나님께서는 “의로움”으로 인정하시며 언약하신
대로 „너와 네 온 집“이 방주로 들어가도록 말씀하십니다.
또한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 씩, 부정한 짐승은 암수 둘 씩, 공주의 새도 암수 일곱 씩을 데려와 그 씨를 유지하도록 명령하십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심판이
7일이 지나면 시작될 것을 확인시킵니다.
본문은 이전과
동일하게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다“(5)고 끝을 맺습니다.
결국 노아는 상황의 변화에 따라 자신의 감정이나 계획이나 생각을 앞세우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리며 순종합니다. 오늘 우리들도 우리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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