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7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은 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며 10 칠 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11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12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13 곧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14 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가 그 종류대로 15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16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으시니라
어제 본문에서
방주에 들어가는 것까지도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리며 순종한 노아를 하나님께서는 의로움으로 인정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세상을 심판하신 것을 알려주는데, 노아가 육백 세였던 때입니다.
심판의 비가 내리기 시작하기 직전에 하나님께서는 노아와 그 가족, 그리고 생명있는
것들의 일부를 방주에 들어가도록 명하십니다. 특히 하나님께서는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들이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와 방주로 들어가도록 하십니다. 13-16절은 더욱 분명하고 확실하게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보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가 그 종류대로“, 즉 „생명의 기운이 있는 육체가
둘씩, 모든 것의 암수“라고 세세하고 자세하게 말합니다.
이러한 상세하고 분명한 서술은 하나님의 구원이 정확하다는 것을 드러내며
나아가 홍수
심판 이후에도 피조된 세계와 삶이 유지되고 보존되어 역사가 계속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냅니다. 이것은 8장21-22절에서 더욱 구체적으로 약속됩니다: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이러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는 오늘 본문의 마지막 언급에서 상징적으로 더욱 분명히 드러납니다: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으시니라“. 즉 „노아를 들여보내고 방주의 문을 닫으신“
분은 하나님 자신임을 보여주심으로 구원의 시작과 끝이 하나님 자신이 행하시는 일이심을 보여주며, 하나님의 구원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 말씀하신 대로 직접 이루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오늘 우리의
구원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언약하신 대로 하나님 자신이 이루신 은혜의 사건임을 기억하며 감사하고 찬양하는 하루의 삶을 보내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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