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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4년 2월 7일 수요일 큐티본문설명(창세기 7장17-24절)2024-02-0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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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홍수가 땅에 사십 일 동안 계속된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 18 물이 더 많아져 땅에 넘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 19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 20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 21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22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24 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더라

 

어제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구원의 시작과 끝을 행하시되 말씀하신 대로 직접 이루신다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심판에 집중합니다. 구원을 하나님 자신이 말씀하신 대로 온전히 이루시는 것처럼, 심판도 하나님 자신이 말씀하신 대로 온전히 이루심을 드러냅니다. 본문은 이것을 반복적으로 언급하면서, 그 심판의 완전성과 심각성을 드러냅니다.

 

먼저 홍수가 40일 동안 계속되어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오릅니다. 다음으로 물은 더 많아져 땅에 넘치게 되자, 방주는 물 위를 떠다닙니다. 물은 더욱 넘쳐 천하의 높은 산들이 다 잠깁니다. 그리고 그 결과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는데,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입니다. 22절은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다고 다시 한번 반복합니다.

 

23절은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의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한탄하시며 근심하신 결과 하나님께서 결정하신 것(6:5-7)을 다시 한번 반복하되, 이미 이루어진 것으로 말씀하십니다: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심지어 물은 백오십일을 땅에 넘쳐 온 땅에 살아있는 것은 없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심판은 말씀하신 그대로 온전히 이루어졌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러한 심판을 하셔야 할 만큼 사람의 죄가 온 땅에 가득 하였음을 드러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문은 또한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다“(23)고 언급하여, 그러한 심판의 성취 중에도 또한 하나님은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고, 하나님의 선택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자들을 구원하셨음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조금의 실수도 없이 심판과 구원을 온전히 이루시는 분입니다. 이것을 생각해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구원의 은혜가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알고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이러한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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