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2월 16일 토요일 큐티본문설명(눅 2:15-24)

글보기
제목2023년 12월 16일 토요일 큐티본문설명(눅 2:15-24)2023-12-14 21:48
작성자
첨부파일만나로고 원-1.png (15.6KB)

1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16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17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18 듣는 자가 다 목자들이 그들에게 말하는 것들을 놀랍게 여기되 19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 20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21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잉태하기 전에 천사가 일컬은 바러라 22 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23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24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산비둘기 한 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기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어제 본문에서 온 세상에 전해질 구원의 기쁨의 소식이 밖에서 양을 지키던 목자들에게 가장 먼저 전해졌음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본문은 그러한 구원의 기쁨의 소식을 전해 들은 목자들이 보여준 반응을 알려줍니다. 이러한 목자들의 반응은 크게 세 가지로 파악이 됩니다.

 

첫째, 목자들은 그 소식을 듣고 그 즉시 주께서 알리신 그 이우러진 일을 보기 위해 빨리 달려 가서 그 아기를 찾습니다”. 당시의 목자들은 가난한 사람들로 양들의 주인들로부터 양들을 부탁받아 낮과 밤으로 들판에서 양들을 지키고 먹이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한 목자들이 자신들의 생계를 위한 일을 저버리고 천사가 전해 준 그 소식을 확인하고자 서로 이야기 하고 빨리 달려가 아기를 찾아서 봅니다”. 그들은 전해들은 그 소식을 무조건적으로 믿거나 거절하지 않고 확인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그들의 모습은 불신앙에서 비롯된 것이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천사가 전한데로 이 이루어진 일을 보고자 하는 열심으로 달려갑니다.

 

둘째, 목자들은 그렇게 달려가 찾아 목격하고, 마리아와 요셉에게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합니다”(17). 즉 그들은 소식을 전해 들었을 뿐만 아니라, 전해 들은 그것은 또다시 그대로 전하는 증언자입니다. 사실 당시에 이 목자들은 법원에서 증언자로 결코 설수 없는 자들로 분류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거짓말쟁이요 도둑질하는 자로 취급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다른 사람들이 확인할 수 없는 들판에서 늑대들이 양들을 물어가는 그런 일들과 관련하여 어느 누구도 확인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목자들도 그러한 상황을 이용하여 자기들의 배를 불릴 떄가 종종 있었기 때문인 듯 합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의 목자들은 당시의 통념을 깨뜨리며 하나님이 천사를 통해 전한 소식의 증언자가 됩니다. 목자들 또한 자신들의 말을 덧붙이는 것이 아니라,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17)을 그대로 전합니다. 그리고 그 증언을 듣는 자들은 목자들이 말하는 것들을 놀랍게 여깁니다”. 우리 번역의 놀랍게 여기다는 원래 의미는 이상하게 여기다는 의미입니다. 이어지는 설명인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였다”(19)와 연결해 볼 때, “목자들이 말하는 것들을 놀랍게 여겼다는 말은 사실상 의심스러워 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기에 본문에서 목자들의 증언을 들은 이들은 또다른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습니다.

 

셋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말하는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갑니다”(20). 즉 목자들은 사람들이 자신들을 환영하지 않고 자신들이 전한 소식을 의심스러워하는 것에 개의치 않습니다. 목자은 오직 천사들이 자기들에게 말한 것과 그것을 자신들이 목격하였다는 것으로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러한 목자들의 모습은 오늘 주님의 오심을 믿고 기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어떠한 증언자가 되어야 하는지 보여줍니다. 오늘 우리들도 우리 주님이 오셔서 이루신 그 모든 일들을 믿고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찬양합시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이유입니다. 대강절 둘째주를 지내며 우리의 입술에서 주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더욱 더 풍성하기를 기도합시다.

 

#누가복음_2_15-24, #큐티, #대강절, #약속과 소망, #독일, #뤼셀스하임, #프랑크푸르트, #마인츠, #비스바덴, #한인교회, #만나교회, #Lukas_2:15-24, QT, #Hoffnung, #Advent, #Rüsselsheim, #Frankfurt, #Wiesbaden, #Maninz, #Korean_Church, #koreanische_kirchengemeinde, #MannaChurch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