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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5년 3월 27일 목요일 큐티본문설명(민수기 7장 48-65절)2025-03-27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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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일곱째 날에는 에브라임 자손의 지휘관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가 헌물을 드렸으니 49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바리 하나라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50 세겔 무게의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51 번제물로 수송아지 마리와 숫양 마리와 어린 숫양 마리이며 52 속죄제물로 숫염소 마리이며 53 화목제물로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의 헌물이었더다 54 여덟째 날에는 므낫세 자손의 지휘관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헌물을 드렸으니 55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바리 하나라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56 세겔 무게의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57 번제물로 수송아지 마리와 숫양 마리와 어린 숫양 마리이며 58 속죄제물로 숫염소 마리이며 59 화목제물로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의 헌물이었더라 60 아홉째 날에는 베냐민 자손의 지휘관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헌물을 드렸으니 61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바리 하나라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62 세겔 무게의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63 번제물로 수송아지 마리와 숫양 마리와 어린 숫양 마리이며 64 속죄제물로 숫염소 마리이며 65 화목제물로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의 헌물이었더라

 

어제 본문에서 성막이 완성되었을 , 지파의 지휘관들이 하루에 사람씩 제단의 예물을 드렸는데, 이것은 그들이 경쟁이나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감사함으로 예물을 드렸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오늘 본문은 지파의 지휘관들이 하루에 사람씩 제단의 예물을 드린 것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보여줍니다. 오늘 우리가 집중해서 생각해 것은 번에 이르기까지 동일하게 반복하는 문구를 통해 드러내고자 하는 의미입니다. 특히 그들이 드린 구체적인 예물들이 모두 완전히 동일한데, 성소의 세겔로 삼십 세겔 무게의 은쟁반 하나, 칠십 세겔 무게의 바리(그릇) 하나, 기름 섞은 고운 가루, 세겔 무게의 그릇, , 수송아지 마리, 숫양 마리, 일년 어린 숫양 마리, 숫염소 마리, 마리, 숫양 다섯 마리, 숫염소 다섯 마리, 일년 어린 숫양 다섯 마리입니다. 생각해 보면, 완전히 동일한 예물의 내용을 완전히 동일한 문구와 표현으로 두번씩이나 반복하는 것은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반복은 의도적인 것이며, „동일함 강조가 있습니다. 지휘관들과 지파들은 세력이 크다고 하여 많은 예물을 드리거나, 다른 종류의 예물을 드리지 않고, 세력이 작다고 하여 적은 예물을 드리거나 다른 종류의 예물을 드리지 않습니다. 아마도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 것으로 여겨지는데, 지휘관들이 지파를 대표하여 예물을 드리며 하나님께서는 지파를 동일하게 대하신다는 것을 드러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 자기 백성들은 누구라도 동일하게 대하시는 분이십니다. 예물이 많거나 가치가 크다고 하여 달리 대하시지도 않으시며, 예물이 작거나 가치가 작다고 하여 달리 대하시지도 않으십니다. 예물을 드리는 자가 자발적으로 감사함으로 예물을 드리는 것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우리 만나교회 성도들도 자발적으로 감사함과 기뻐함으로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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