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게난은 칠십 세에 마할랄렐을
낳았고 13 마할랄렐을 낳은 후 팔백사십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14 그는 구백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15 마할랄렐은 육십오 세에 야렛을 낳았고 16
야렛을 낳은 후 팔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7 그는 팔백구십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18 야렛은 백육십이 세에 에녹을 낳았고 19 에녹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0 그는 구백육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지난 토요일
본문에서 범죄한 인간의 삶이 „낳고 살다고 죽었다“는 세 단어를 벗어나지 않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범죄한 사람에게도 은혜를 베푸셔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며 예배하는 영생의 삶을 누리게 하셨음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본문은
그러한 „낳고 살다가 죽는 삶의 패턴을 깨뜨린 한 사람을 소개합니다. 한 사람 에녹입니다.
에녹은 그러한 범죄한 사람의 사람의 패턴을 벗어나는데, 왜냐하면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에녹의 삶은 „낳고,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이 데려가셨다“는
세 단어로 요약됩니다. 당시 사람들이 구백년을 넘어가는 긴 세월동안 살았지만, 에녹은 삼백육십오세를 살았습니다. 생각해 보면, 에녹은
당시 사람들이 사는 시간보다 훨씬 적은 시간동안 살았기에 세상적인 관점에서는
복된 삶이 아니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오직 에녹만이 범죄한 사람의 삶의 패턴에서 벗어난
복된 사람으로 소개합니다. 이러한 에녹의 삶을 히브리서 11장 5절에서는 에녹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다고 말합니다. 결국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오늘 우리들도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도록 합시다.
#창세기_5장_12-24절, #큐티, #독일, #뤼셀스하임, #프랑크푸르트, #마인츠, #비스바덴, #한인교회, #만나교회, #Genesis_5:12-24, QT, #Rüsselsheim, #Frankfurt,
#Wiesbaden, #Maninz, #Korean_Church, #koreanische_kirchengemeinde, #MannaChurch |
태그 | #창세기_5장_12-24절, #큐티, #독일, #뤼셀스하임, #프랑크푸르트, #마인츠, #비스바덴, #한인교회, #만나교회, #Genesis_5:12-24, QT, #Rüsselsheim, #Frankfurt, #Wiesbaden, #Maninz, #Korean_Church, #koreanische_kirchengemeinde, #MannaChurch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