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2월 21일 금요일 큐티본문설명(출애굽기 38장 21-3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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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5년 2월 21일 금요일 큐티본문설명(출애굽기 38장 21-31절)2025-02-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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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성막 증거막을 위하여 레위 사람이 재료의 물목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모세의 명령대로 계산하였으며 22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었고 23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이 그와 함께 하였으니 오홀리압은 재능이 있어서 조각하며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실로 놓은 자더라 24 성소 건축 비용으로 들인 금은 성소의 세겔로 스물아홉 달란트 백삼십 세겔이며 25 계수된 회중이 드린 은은 성소의 세겔로 달란트와 천칠백칠십오 세겔이니 26 계수된 자가 이십 이상으로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인즉 성소의 세겔로 사람에게 개가 세겔씩이라 27 달란트로 성소의 받침과 휘장 문의 기둥 받침을 모두 개를 부어 만들었으니 받침마다 달란트씩 모두 달란트요 28 천칠백칠십오 세겔로 기둥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 머리를 싸고 기둥 가름대를 만들었으며 29 드린 놋은 칠십 달란트와 이천사백 세겔이라 30 이것으로 회막 기둥 받침과 제단과 그물과 제단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며 31 주위의 기둥 받침과 휘장 문의 기둥 받침이며 성막의 모든 말뚝과 주위의 모든 말뚝을 만들었더라

 

어제 본문에서 성막의 뜰을 둘러싸는 포장/장막을 만들어 세우고 동쪽으로 문을 만들었다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본문은 성막을 만들고 세우는 일에 대한 마지막 보고로 일에 사용된 예물의 규모를 밝힙니다. 사용된 금은 29달란트로 거의 1톤에 달아는 양이고 은은 거의 3, 놋은 2톤이 넘는 양입니다. 특이한 것은 은은 사실상 이십 이상의 사람이 성소의 세겔로 반세겔( 1) 드린 것이었다는 것을 밝힌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나아가는 성막을 만들어 세우는 일에 모든 하나님의 백성이 함께 참여했다는 것을 드러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집인 교회 공동체를 세우는 일에 있어서 공동체의 구성원 각각이 나름의 참여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합시다.

 

한걸음 나아가 많은 규모의 예물이 성막을 만들고 세우는 일에 사용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으로도 하나님의 영광을 온전히 성막에 담을 없음도 기억해야 합니다. 크고 화려하고 많은 예물로 세워진 솔로몬의 성전으로도 하나님의 영광을 결코 담을 없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오늘 우리들은 지상에 있는 교회건물이나 공동체의 불완전함을 언제나 기억해야 합니다. 오직 땅에 사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의 영광을 온전히 드러내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의 영광의 본체이기 때문입니다. 땅에 연약한 아기로 오시고, 사람으로 자라시며 생활하시고, 십자가에서 처형됨으로 자신의 생명으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죽으셨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나시고 부활하시고 영광 중에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스스로의 능력과 지혜와 방법으로는 결코 하나님의 영광을 없고 없고 믿을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기 때문입니다. 보잘 없는 질그릇 같은 우리에게 이러한 하나님의 영광의 본체이신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를 드립시다.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우리가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린도후서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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