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사울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른 후에 사방에 있는 모든 대적 곧 모압과 암몬 자손과 에돔과 소바의 왕들과 블레셋 사람들을 쳤는데 향하는
곳마다 이겼고 48 용감하게 아말렉 사람들을 치고 이스라엘을 그 약탈하는 자들의 손에서 건졌더라 49
사울의 아들은 요나단과 이스위와 말기수아요 그의 두 딸의 이름은 이러하니 맏딸의 이름은 메랍이요 작은 딸의 이름은 미갈이며
50 사울의 아내의 이름은 아히노암이니 아히마아스의 딸이요 그의 군사령관의 이름은 아브넬이니 사울의 숙부
넬의 아들이며 51 사울의 아버지는 기스요 아브넬의 아버지는 넬이니 아비엘의 아들이었더라 52
사울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과 큰 싸움이 있었으므로 사울이 힘 센 사람이나 용감한 사람을 보면 그들을 불러모았더라
어제 본문에서
사울은 자신의 권위와 권력을 지키고자 여러 가지 방법들과 시도를 행하지만, 결국 하나님의 말씀처럼 그의
왕으로서의 권위는 땅에 추락하고 심지어 백성들에게조차 통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사울의 통치에 대한 전체적인 결과와 평가를 본문은 말합니다. 사실상 사울은 사람들의 관점으로는
능력이 출중합니다. 사울은 모압, 암몬, 에돔, 소바, 블레셋, 아말렉 사람들을 치고 이스라엘을 약탁하는 자들의 손에서 건지는 업적을 세웠습니다. 또한 그는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큼 유복한 가정과 가문을 세웁니다. 세 아들과 두 딸을 두었고, 그 가족은 이스라엘에서 유복하며 권세있는 위치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사울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13:14)이라고 평가하지 않습니다. 사울은 „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자“로 평가받지 못합니다. 이처럼 본문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다는 것, 혹은 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누가 설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계속해서 제기합니다. 우리 만나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다는 것“은 놀라운 능력과 세상의 칭찬과 부러움을 받는 것이 결코 아님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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