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려 다윗이 모든 백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할새 16 스루야의
아들 요압은 군사령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 되고 17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은 제사장이 되고 스라야는 서기관이 되고 18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을 관할하고
다윗의 아들들은 대신들이 되니라
어제
본문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에 다윗은 여러 민족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나아가 얻은 전리품들과 조공으로
받은 것들을 모두 하나님께 감사의 표로 드렸다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본문은 그렇게 나라가 안정되어 가는 과정에서 다윗이 백성들을 어떻게 다스렸는지를 언급합니다: „모든 백성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했다“(15). 즉 다윗은 왕이 되었지만, 다른 민족과 나라의 왕들과 달리 자신의 개인적인 뜻이나 욕심을 따라 나라를 다스리지 않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원하시는 데로 하나님의 모든 백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합니다. 왜냐하면 그 모든 승리가 자신의 힘과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주신 것임을 항상 기억했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다윗은 그러한 정의와 공의를 온전히 행할 수 있도록, 여러 동역자들을 세웁니다.
요압은 군사령관, 여호사밧은 사곤, 사독과
아히멜렉은 제사장, 스라야는 서기관, 브나야는 그렛사람과 블렛 사람을
관할하고, 다윗의 아들들은 대신들.
이처럼
오늘 우리들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 허락하신 것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갈 수 있기를 원하며, 이 일에 함께 하는 동역자들도 허락하시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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