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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0년 8월 18일 화요일 큐티본문설명(행 23:22-35)2020-08-1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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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천부장이 청년을 보내며 경계하되 이 일을 내게 알렸다고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고 백부장 둘을 불러 이르되 밤 제 삼 시에 가이사랴까지 갈 보병 이백 명과 기병 칠십 명과 창병 이백 명을 준비하라 하고 또 바울을 태워 총독 벨릭스에게로 무사히 보내기 위하여 짐승을 준비하라 명하며 또 이 아래와 같이 편지하니 일렀으되 글라우디오 루시아는 총독 벨릭스 각하께 문안하나이다 이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잡혀 죽게 된 것을 내가 로마 사람인 줄 들어 알고 군대를 거느리고 가서 구원하여다가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그를 고발하는지 알고자 하여 그들의 공회로 데리고 내려갔더니 고발하는 것이 그들의 율법 문제에 관한 것 뿐이요 한 가지도 죽이거나 결박할 사유가 없음을 발견하였나이다 그러나 이 사람을 해하려는 간계가 있다고 누가 내게 알려 주기로 곧 당신께로 보내며 또 고발하는 사람들도 당신 앞에서 그에 대하여 말하라 하였나이다 하였더라 보병이 명을 받은 대로 밤에 바울을 데리고 안디바드리에 이르러 이튿날 기병으로 바울을 호송하게 하고 영내로 돌아가니라 그들이 가이사랴에 들어가서 편지를 총독에게 드리고 바울을 그 앞에 세우니 총독이 읽고 바울더러 어느 영지(領地) 사람이냐 물어 길리기아 사람인 줄 알고 이르되 너를 고발하는 사람들이 오거든 네 말을 들으리라 하고 헤롯 궁에 그를 지키라 명하니라

 

유대인들의 음모를 알게된 천부장은 자신이 가진 지위에 따라 바울을 가이사랴에 있는 총독에게 보내는 최선의 준비를 합니다. 비록 천부장은 세상적인 관점으로 이렇게 행하지만, 이 모든 것은 주님께서 바울에게 약속하신 것을 이루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여러 가지 상황에서 우리 만나교회와 성도들에게도 이러한 하나님의 방법과 은혜가 함께 하도록 시도합시다.

 

바울의 조카가 알려주어 유대인들의 음모를 알게된 천부장은 바울을 가이사랴까지 무사히 보내도록 최선의 준비를 하여 보내면서, 총독 벨릭스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이러한 천부장의 준비와 노력은 사실상 자기자신을 위한 것으로 마치 자신이 로마사람인 바울을 구하기 위하여 위험을 무릅쓰고 또한 준비를 철저히 하였다는 것을 드러내고자 합니다. 주님께서는 이러한 천부장의 모든 것들을 사용하여 바울에게 약속하신 것을 이루어 가십니다. 즉 우리는 세상의 모든 것들이 주님의 다스림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비록 사람들이 각자의 생각과 욕심과 목적으로 결정하고 행동하지만, 주님께서는 그러한 것들과 그 결과조차도 주님의 약속을 이루어가는 방법으로 사용하십니다.

요즈음 코로나로 인한 여러 가지 상황에서 만나교회를 시작하게 하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셨음을 고백하면서, 주님께서느 이러한 모든 여러 가지 어려움과 상황들조차도 사용하셔서 주님의 약속을 이루어 가시는 분이심을 믿고 그러한 주님의 은혜가 우리 만나교회와 성도들에게 함께 하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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