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월 4일 토요일 큐티본문설명(출애굽기 28장 31-4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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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5년 1월 4일 토요일 큐티본문설명(출애굽기 28장 31-43절)2025-01-04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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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너는 에봇 받침 겉옷을 전부 청색으로 하되 32 어깨 사이에 머리 들어갈 구멍을 내고 주위에 갑옷 같이 깃을 짜서 찢어지지 않게 하고33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석류를 수놓고 방울을 간격을 두어 달되 34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방울, 석류, 방울, 석류가 있게 하라 35 아론이 입고 여호와를 섬기러 성소에 들어갈 때와 성소에서 나올 때에 소리가 들릴 것이라 그리하면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36 너는 순금으로 패를 만들어 도장을 새기는 법으로 위에 새기되 여호와께 성결이라 하고37 패를 청색 끈으로 위에 매되 전면에 있게 하라38 패를 아론의 이마에 두어 그가 이스라엘 자손이 거룩하게 드리는 성물과 관련된 죄책을 담당하게 하라 패가 아론의 이마에 있으므로 성물을 여호와께서 받으시게 되리라39 너는 가는 실로 반포 속옷을 짜고 가는 실로 관을 만들고 띠를 놓아 만들지니라

 

40 너는 아론의 아들들을 위하여 속옷을 만들며 그들을 위하여 띠를 만들며 그들을 위하여 관을 만들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하되41 너는 그것으로 아론과 그와 함께 그의 아들들에게 입히고 그들에게 기름을 부어 위임하고 거룩하게 하여 그들이 제사장 직분을 내게 행하게 할지며 42 그들을 위하여 베로 속바지를 만들어 허리에서부터 넓적다리까지 이르게 하여 하체를 가리게 하라 43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나 제단에 가까이 하여 거룩한 곳에서 섬길 때에 그것들을 입어야 죄를 짊어진 죽지 아니하리니 그와 그의 후손이 영원히 지킬 규례니라

 

어제 본문에서 제사장의 중에서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을 새긴 보석을 배치하고 안에는 우림과 둠임을 넣은 판결흉패에 대하여 살펴보았는데, 제사장은 하나님께 나아갈 때마다, 판결흉패를 가슴에 매고 나가야 했습니다.

 

오늘 본문은 제사장의 옷을 만드는 마지막 단계인데, 구별된 (에봇) 가장자리에 돌아가며 석류모양을 수놓고 금방울을 간격을 두고 달도록 합니다(31-34). 본문은 금방울을 달아야 하는 목적/이유를 분명히 밝히는데, 제사장이 여호와를 섬기러 성조에 들어갈 때와 성소에서 나올 때에 소리가 들리도록 하여 제사장이 죽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것은 이어지는 머리에 쓰는 관에 매어야 하는 순금패에 대한 규정과 연결되어 의미가 드러납니다. 순금패에는 여호와께 성결이라고 새겨 머리에 쓰는데, 왜냐하면 제사장 직분은 이스라엘 자손이 거룩하게 드리는 성물과 관련된 죄책을 담당하는 것으로 패가 제사장의 머리에 항상 있기 때문에 성물을 여호와께서 받으실 것으로 말합니다(35-38). 마지막으로 속옷(속바지) 만들어 입도록 하여 하체를 가리게 것을 말씀합니다(40-42). 이처럼 오늘 본문의 소리나는 금방울과 머리의 순금패, 그리고 속옷은 하나님께서 제사장의 출입을 허락하시는 것과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은 여호와께 성결한 삶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전체적으로 이러한 제사장의 의복은 제사장들이 제사장 직분을 행하기 위해 회막에 들어갈 때에나 제단에 가까이 하여 거룩한 곳에서 섬길 때에는 언제나 입어야 하는데, 목적은 그것들을 입어 죄를 짊어진 죽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43). 달리 말하면, 하나님이 제사장 직분을 주신 제사장들이지만 제자장들 자신이 결코 거룩하지 못하기 때문에 제사장 직분을 행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거룩하지 못한 모습을 가려야 하는데, 결국 하나님께 나아가 섬기는 것은 오직 하나님이 그것을 허락하시고 제사장의 의복을 보시고 간과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신약적으로 말하면, 어떠한 제사장이든지 결코 온전히 성결하지 못하고 연약하여 자신을 위해 속죄제를 드리고 제사장의 의복을 입어야만 하나님께 나아갈 있었습니다(5:1-4; 7:23, 27; 8:3; 9:9,10; 10:1-4). 그러나 우리의 참되고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는 죄의 유혹은 받았으나 죄를 범하지 않으신 유일한 분으로 하나님 앞에 온전히 나아가셨습니다(3:3-6; 4:14-15; 5:5-10; 6:20; 7:22-28; 9:11-12, 26-28; 10:10, 14-20). 그렇기에 참대제사장이신 예수님만이 우리를 도우시며 온전히 거룩하고 의롭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면서,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며 의지하며(3:1)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갑시다( 4: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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