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2월 3일 월요일 큐티본문설명(출애굽기 34장 28-3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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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5년 2월 3일 월요일 큐티본문설명(출애굽기 34장 28-35절)2025-02-0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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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 사십 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십계명을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29 모세가 증거의 판을 모세의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30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때에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31 모세가 그들을 부르매 아론과 회중의 모든 어른이 모세에게로 오고 모세가 그들과 말하니 32 후에야 이스라엘 자손이 가까이 오는지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그들에게 명령하고 33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34 그러나 모세가 여호와 앞에 들어가서 함께 말할 때에는 나오기까지 수건을 벗고 있다가 나와서는 명령하신 일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며 35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얼굴의 광채를 보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말하러 들어가기까지 다시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지난 토요일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언약의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가고자 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매일의 중에 따라야 구체적인 가지 예들을 통해 하나님 백성이 가져야 가치관과 삶의 방법을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그렇게 하나님 앞에서 사십일 밤낮으로 지내던 모세가 하나님의 언약의 증거인 돌판을 새롭게 들고 시내산에서 내려온 것에서 시작합니다(28). 본문은 그렇게 내려온 모세의 외적인 모습에 주목합니다.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났는데, 모세 자신은 깨닫지 못하였으나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때에는 광채를 보며 모세를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였습니다(29-30). 심지어 모세가 그들을 불러 가까이 오라고 후에야 그들은 모세에게 가까이 왔고, 모세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광채가 나는 얼굴을 수건으로 가립니다(31-35).

 

이러한 본문의 강조점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의 얼굴에 드러난 광채를 두려워하여 가까이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신약의 성도들은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과 다릅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습니다(고후 4:6). 이로 인하여 우리들은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며, 결과 주님과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릅니다(고후 3:18). 왜냐하면 주의 영이신 성령께서 우리로 하여금 두려움이 아니라 자유함 중에 하나님의 영광을 보며 영광의 형상으로 우리를 변화시키시기 때문입니다(고후 3:16-17).  오늘 우리에게 이러한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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