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3일 월요일 큐티본문설명(눅 1:1-4)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다
다음주일부터 주님의 오심을 기억하는 대강절이 시작됩니다. 우리 중 이루어진 사실-예수님에 대한 모든 일들-은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된 자들이 전해준 것입니다. 우리들도 이 일들을
이미 알고 있지만, 자세히 살펴 이미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할 수 있는 한 주간의 삶이 되도록
합시다.
이제 2020년 11월의 마지막 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몇일이 지나면, 우리 주님께서 이땅에 아기의 몸으로 오신 것을 기억하며
감사하며 기뻐하는 대강절이 시작됩니다. 이 대강절 기간동안 우리는 “주님에
대한 약속과 소망, 그리고 기다림”이란 주제로 큐티나눔을
합니다. 오늘 나눈 Adventskalender에서 하나씩하나씩
한 구절의 말씀과 한 가지 기도제목으로 온 가족과 함께, 그리고 온 성도들이 함께 약속과 소망, 그리고 기다림의 은혜를 나누며 누리고자 합니다. 더불어 누가복음의
본문에서부터 시작하여 주님의 오심에 대한 약속과 소망, 그리고 기다림의 말씀들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누가가 데오빌로에게
적어서 보낸 것처럼,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우리들도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펴 보고 묵상함으로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고자 합니다. 한달 남짓한 기간동안 다시 한번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그 일을 묵상하며, 주님의
약속과 소망,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이 우리에게 은혜로 다가오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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