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월 17일 월요일 큐티본문설명(마 13:1-9)

글보기
제목2022년 1월 17일 월요일 큐티본문설명(마 13:1-9)2022-01-16 21:45
작성자
첨부파일만나로고 원-1.png (15.6KB)

1 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 2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서 있더니 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주님께서는 비유로 말씀을 가르치시 시작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찾아왔고 들었지만, 진정으로 주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는 사람은 적었기 때문입니다. “귀 있는 자는 들으라는 주님의 말씀처럼, 우리들에게 믿음으로 주님의 말씀을 들을 귀가 있도록 기도합시다.

 

어제 본문에서 주님께서는 하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주님의 형제와 자매임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부터는 새로운 단락을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우리 주님께서는 많은 무리들 앞에서는 비유로 말씀을 하시고 따로 제자들에게 그 비유의 말씀을 설명해 주십니다. 오늘 본문은 그러한 주님의 모습이 처음으로 알려 줍니다.

 

그 날”, 즉 주님께서 하나님의 참된 가족에 대하여 선언하신 그 날, 주님께서는 밖으로 나가 해변에 앉으십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자, 배에 올라 앉으시고 이전처럼 말씀을 가르치시지만, 이번에는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그 날부터우리 주님께서는 비유로 말씀하셨는데, 그 이유는 앞선 본문들에서 보았듯, 주님께서 가르치신 천국복음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는 사람이 적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첫 비유를 말씀하시고 주님께서는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덧붙이십니다. 즉 육신의 귀가 있는 사람들은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는 있지만, 그러나 주님께서 말씀하신 그 비유의 참된 의미를 이해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들을 귀 있는 자들”, 즉 그 비유의 참된 의미를 믿음으로 이해하고 받는 자들도 있음을 지적하십니다. “귀 있는 자는 들으라는 주님의 말씀처럼, 오늘 우리들에게 믿음으로 주님의 말씀을 들을 귀가 있도록 기도합시다.

 

#마태복음_131-9, #만나교회, #독일, #프랑크푸르트, #마인츠, #비스바덴, #한인교회, #개혁교회, #Frankfurt, #Korean_Church, #koreanische_kirchengemeinde, #MannaChurch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