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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2년 7월 2일 토요일 큐티본문설명(시편19:1-14)2022-07-0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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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3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4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5 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6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10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11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12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13 또 주의 종에게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창조세계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율법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찬양한 다윗은 자기 자신을 바라보며 죄와 허물을 발견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눈을 밝게 하여 죄를 경고하며 깨닫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묵상하며 배우는 자는 죄를 깨달아 회개하며 그 죄에서 벗어나도록 인도하심을 간구합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믿음의 눈이 밝아져 내 삶의 죄악들을 발견하고 깨달아 회개하여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누리는 하루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지난 시편들에서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없이 살아가며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이들을 비웃고 고통스럽게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에서도 다윗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을 신뢰하였습니다.

 

오늘 시편 19편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자신이 찬양하는 근거를 밝혀줍니다. 이 시편 19편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6, 7-10, 11-14절입니다.

먼저 1-6절에서 다윗은 세상만물 속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합니다. 특히 다윗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만물들 자체가 이미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음을 드러냅니다. 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나타냅니다. 날과 밤은 언어나 말이나 소리로 전하지 못하는 이러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드러내고 전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온 땅을 통하여 세상 끝까지 도달합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해를 위하여 하늘을 그 장막으로 삼으시고, 해가 자신의 집인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운행하기 때문에 해의 온기를 피할 수 있는 것은 세상에서 아무 것도 없듯이, 하나님의 말씀의 은혜를 피할 자는 없습니다.

다음으로 7-10절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두 번째 근거를 하나님의 말씀을 율법, 증거, 교훈, 계명, , 법이라는 여섯 가지 단어로 말하며 찬양합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며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진실하여 의롭습니다. 그렇기에 세상에서 가장 사모할 것(기뻐할 것, 갈망할 것)은 바로 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것은 세상 사람들이 욕망하는 많은 순금이나 꿀과 송이꿀보다 더욱더 가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1-14절은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이 다윗 자신의 삶에서 살아 역사한 경험을 통해 알게 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다윗은 이 말씀으로 경고를 받고 말씀을 지켜 그 결과()를 누립니다. 또한 말씀은 허물을 깨닫게 하고 심지어 숨겨진 허물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이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 고의로 죄를 짓지 않으며 죄가 다윗 자신을 주장하지 못하며 더 큰 죄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다윗은 이러한 자신의 경험을 통해 하나님께서 반석이며 구속자이심을 확신하고 자신의 찬양과 마음의 생각을 주님께서 받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우리들도 다윗과 같이, 창조세계를 보면서, 그리고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믿음의 눈이 밝아져 내 삶의 죄악들을 발견하고 깨달아 회개하여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누리는 하루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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