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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2년 8월 8일 월요일 큐티본문설명(시편38:1-9) 2022-08-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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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여 주의 노하심으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고 주의 분노하심으로 나를 징계하지 마소서 2 주의 화살이 나를 찌르고 주의 손이 나를 심히 누르시나이다 3 주의 진노로 말미암아 내 살에 성한 곳이 없사오며 나의 죄로 말미암아 내 뼈에 평안함이 없나이다 4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내가 감당할 수 없나이다 5 내 상처가 썩어 악취가 나오니 내가 우매한 까닭이로소이다 6 내가 아프고 심히 구부러졌으며 종일토록 슬픔 중에 다니나이다 7 내 허리에 열기가 아득하고 내 살에 성한 곳이 없나이다 8 내가 피곤하고 심히 상하였으매 마음이 불안하여 신음하나이다 9 주여 나의 모든 소원이 주 앞에 있사오며 나의 탄식이 주 앞에 감추이지 아니하나이다 

 

오늘 본문에서 자신의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질병의 고통에서 시달리면서도 다윗은 하나님의 용서하심과 구원을 간구합니다. 다윗의 육신의 살과 뼈는 성한 곳이 없습니다(3). 그의 상처는 썩어 악취가 나며, 아픔으로 인해 허리를 심히 구부리고 신음하며 슬픔 중에 다닙니다. 피곤하고 심히 상하였기에 다윗의 마음은 불안으로 가득차서 신음할 뿐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에서 다윗은 주님 앞에 어떤 것도 감추지 않으며 자신의 죄와 고통과 탄식조차도 주님 앞에 드러냅니다. 이러한 자신의 죄악이 무거운 짐 같아서 스스로 결코 감당할 수 없음”(4)을 다윗은 고백하며 주님 앞에 자신의 모든 소원을 두며, 자신의 죄로 인한 탄식과 슬픔을 감추지 않고 드러냅니다. 이러한 다윗의 모습은 주님의 인자하심과 신실하심, 그리고 용서하심의 은혜를 분명히 믿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도 이러한 하나님을 분명히 믿고 의지하여 우리 삶의 여러 가지 상황들과 어려움들, 소원과 탄식을 주님 앞에 정직하게 드러낼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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