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너는
또 숫양 한 마리를 끌어오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그 숫양의 머리 위에 안수할지며 16
너는 그 숫양을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제단 위의 주위에 뿌리고 17 그 숫양의 각을 뜨고 그 장부와 다리는 씻어 각을 뜬 고기와 그
머리와 함께 두고 18 그 숫양 전부를 제단 위에
불사르라 이는 여호와께 드리는 번제요 이는 향기로운 냄새니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19
너는 다른 숫양을 택하고 아론과 그 아들들은 그 숫양의 머리 위에 안수할지며 20 너는 그 숫양을 잡고 그것의 피를 가져다가 아론의 오른쪽 귓부리와
그의 아들들의 오른쪽 귓부리에 바르고 그 오른손 엄지와 오른발 엄지에 바르고 그 피를 제단 주위에 뿌리고 21 제단 위의 피와 관유를 가져다가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에 뿌리라 그와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이 거룩하리라 22
또 너는 그 숫양의 기름과 기름진 꼬리와 그것의 내장에 덮인 기름과 간 위의 꺼풀과
두 콩팥과 그것들 위의 기름과 오른쪽 넓적다리를 가지라 이는 위임식의 숫양이라 23
또 여호와 앞에 있는 무교병 광주리에서 떡 한 개와 기름 바른 과자 한 개와 전병
한 개를 가져다가 24 그 전부를 아론의 손과 그의
아들들의 손에 주고 그것을 흔들어 여호와 앞에 요제를 삼을지며 25 너는 그것을 그들의 손에서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번제물을 더하여 불사르라 이는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냄새니 곧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26 너는 아론의 위임식 숫양의
가슴을 가져다가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으라 이것이 네 분깃이니라 27
너는 그 흔든 요제물 곧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위임식 숫양의 가슴과 넓적다리를
거룩하게 하라 28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릴 영원한 분깃이요 거제물이니 곧 이스라엘 자손이 화목제의 제물 중에서 취한 거제물로서 여호와께 드리는 거제물이니라 29 아론의 성의는 후에 아론의 아들들에게 돌릴지니 그들이 그것을 입고
기름 부음으로 위임을 받을 것이며 30 그를
이어 제사장이 되는 아들이 회막에 들어가서 성소에서 섬길 때에는 이레 동안 그것을 입을지니라 31
너는 위임식 숫양을 가져다가 거룩한 곳에서 그 고기를 삶고 32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회막 문에서 그
숫양의 고기와 광주리에 있는 떡을 먹을지라 33 그들은
속죄물 곧 그들을 위임하며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데 쓰는 것을 먹되 타인은 먹지 못할지니 그것이 거룩하기 때문이라 34 위임식 고기나 떡이 아침까지 남아 있으면 그것을 불에 사를지니 이는
거룩한즉 먹지 못할지니라
어제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제사장 직분을 감당할 사람들로 아론과
그 아들들을 부르시고 그들을 거룩하게 하도록 제사장의 에봇을 입히고 특별히 속죄제를 명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계속하여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제사장 직분을 감당하도록
거룩하게 하는 과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들의
죄를 속하는 속죄제에 이어, 또
다른 숫양을 데려와 그 머리에 안수한 후 그 숫양 전부를 제단에서 불살라 하나님께 번제와 화제의 향기로운 냄새를 드리도록 합니다. 이것은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는 자들은 그들의 전부를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로 드려야 함을 보여줍니다(15-18). 이어서
또 다른 숫양을 데려와 안수하여 그 피를 제사장의 오른쪽 귓부리와 오른손 엄지와 오른발 엄지에 바르고 제단에 바르고 이어서 그 피와
기름을 제사장의 옷에 뿌려 거룩하게 하도록 합니다. 또한 그 숫양의 일부와 무교병
광주리에서 떡 한 개, 기름바른 과자 한 개, 전병
한 개를 아론과 그 아들들의 손에 주어 그것을 하나님 앞에 흔들게 한 후, 그것들을
가져다가 제 단위에서 불사르는 요제(흔들어 드리는 제사)로
드리도록 합니다(19-25). 이것은 하나님 앞에 드리는 화목제로 하나님과의 회복의 관계를 나누도록 하는 화목의 식탁을
베풀도록 합니다. 즉 이후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과의 화목제로 드리는 제물의 일부를 그 자신과 제사장과
함께 나누어 먹음으로 하나님과 화목됨을 나누는 것입니다(26-28). 이어서 아론이 입은 거룩한 옷인
에봇은 아론의 아들들에게 전해져야 하는데, 이것은 그들이 아론을 이어 제사장의 직무를 행할 것을 보여줍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위임식에 아론의 아들들도 함께 참여토록 하며, 그
속죄제와 언약의 식사에도 함께 참여하도록 합니다(29-34).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 모두를 하나님의 거룩한 제사장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러나 구약시대와 달리, 우리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영원하고 유일하신 대제사장되시어 스스로를 화목제물로 드리셨습니다. 그렇기에
오늘 우리들은 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이며 거룩한 제사장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하나님과의 화목됨을
누리며 언약의 식사에 참여하여 하나님과 교제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이러한 은혜를
주심을 기억하며 감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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