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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1년 8월 20일 금요일 큐티본문설명(에스라 3:1-7)2021-08-2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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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스라엘 자손이 그 본성에 거하였더니 칠월에 이르러 일제히 예루살렘에 모인지라 2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그 형제 제사장들과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그 형제들이 다 일어나 이스라엘 하나님의 단을 만들고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 대로 번제를 그 위에 드리려 할새 3 무리가 열국 백성을 두려워하여 단을 그 터에 세우고 그 위에 조석으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며 4 기록된 규례대로 초막절을 지켜 번제를 매일 정수대로 날마다 드리고 5 그 후에는 항상 드리는 번제와 초하루와 여호와의 모든 거룩한 절기의 번제와 사람이 여호와께 즐거이 드리는 예물을 드리되 6 칠월 초하루부터 비로소 여호와께 번제를 드렸으나 그 때에 여호와의 전 지대는 오히려 놓지 못한지라 7 이에 석수와 목수에게 돈을 주고 또 시돈 사람과 두로 사람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과 기름을 주고 바사 왕 고레스의 조서대로 백향목을 레바논에서 욥바 해변까지 수운하게 하였더라

 

돌아온 사람들은 살아갈 터전을 마련하기 위하여 각자의 성읍으로 옮겨 여섯달을 지낸 후 일곱째 달에 예루살렘에 모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비록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자 힘들고 어려웠고 또한 주변의 백성들을 두려워하지만, 그들은 여호와께 기쁘게 예물을 드리며 예배합니다. 오늘 당신은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합니까?

 

바벨론에서 먼 길을 걸어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삶의 터전을 새롭게 놓은 일이 가장 우선적인 일이었습니다. 그들은 각자의 성읍, 즉 그들의 조상들이 분배받아 거주하였던 곳으로 가지만, 이미 70년의 세월이 흐른 후였기에, 새로운 삶의 터전을 놓아야 했습니다. 6개월의 시간이 흐른 후, 7개월째가 되었을 때, 그들은 일제히 예루살렘에 모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 대로 제단을 만들고 번제를 드리고자 합니다. 비록 그 땅에 사는 이방민족들이 두려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아침 저녁으로 번제를 드리며, 초막절을 지키고 기쁘게 드리는 예물을 드리며 예배를 드립니다. 즉 비록 삶의 형편은 어려웠으나, 그들은 기쁘게 예배합니다. 오늘 당신의 삶의 상황과 형편에서 당신은 어떠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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