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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2년 4월 19일 화요일 큐티본문설명(마 28:11-15) 2022-04-1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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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여자들이 갈 때 경비병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리니 12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13 이르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적질하여 갔다 하라 14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하지 않게 하리라 하니 15 군인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무덤을 지키던 경비병들이 이 모든 된 일을 대제자장들과 장로들에게 알려지만, 그들은 믿지 않고 오히려 거짓된 소문을 퍼뜨리게 합니다. 또한 경비병들도 많은 돈을 받고 그러한 거짓된 소문을 퍼뜨립니다. 오늘날도 이와 같은 거짓된 이야기들이 많이 들리지만, 우리들의 믿음을 굳게 지키고 참된 부활의 소식을 전할 수 있는 만나교회성도들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어제 본문에서 여인들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찾아 무덤으로 갔지만, 거기에 주님은 있지 않았습니다. 다시 사신 주님께서는 그들을 찾아가시고 만나시고 그들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신다고 알리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지진이 나고 무덤을 막고 있던 돌이 굴러간 것을 목격한 경비병들 중 몇이 대제사장들을 찾아가 그 모든 일들을 알립니다. 그러나 그 소식을 들은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그러한 사실을 거짓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그들은 군인들에게 돈을 주고 예수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예수의 시체를 도적질하였다고 거짓으로 소문을 내게 합니다. 군인들도 돈을 받고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알려준 대로 거짓으로 소문을 퍼뜨립니다.

 

이처럼 오늘날에도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의 부활의 사실을 믿지 않고, 그것을 거짓으로 여기며 믿는 자들을 조롱합니다. 그러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 이미 이루어진 주님의 부활의 사실을 거짓으로 바꿀 수는 없습니다. 오늘 우리 만나교회 성도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굳게 믿으며 참된 부활의 능력을 힘입고 부활의 진리를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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